당첨자 인터뷰

(스피또2000 45회차 1등, 20억)



인터뷰일: 2022/12/27









▶ 복권판매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봉수대로 1704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큰돈은 들이지 말고 소액으로 복권을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평소 월요일에는 복권을 구매하지 않는데, 우연히 가방 속 당첨 복권이 보였고, 거래처 가는 길에 복권판매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집에서 자녀와 함께 복권을 긁거나 모아서 한번 당첨확인을 하는데, 그날따라 당첨확인을 바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래처 미팅이 끝나고 사무실에서 통화 중에 복권을 긁었는데, 일치한 그림 옆에 일십억이 보이는 것입니다. 처음에 글씨를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진정이 되지 않아, 전화를 끊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방황하다가 집에 오니 실감이 나면서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배우자는 큰 병에 걸리고, 사업 운영은 어렵고, 힘든 나날들을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행운이 온 것 같습니다. 또한, 규모가 작은 단체에 꾸준히 후원한 것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복권 당첨된 것을 알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혹은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함께 고생해 준 배우자가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낚시를 좋아하는데, 크고 이쁜 잉어를 낚는 꿈을 꿨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로또복권, 스피또를 구매합니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주택대출 상환 후 배우자에게 명의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당첨자 인터뷰

(스피또1000 67회차, 1등 5억)



인터뷰일: 2022/12/26







▶ 복권판매점 : 경기도 시흥시 장현능곡로 178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매주 1~2회 소액으로 로또복권과 스피또1000을 구매했습니다. 최근에는 약혼자의 권유로 매주 목요일에 1회 구매하기로 약속하고 복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3주 뒤, 신기하게도 약혼자의 전략이 통했는지 목요일에 구매한 복권에서 1등이 나왔습니다. 당첨확인 후 약혼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서로 기뻐하며 미래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내년에 결혼식, 주택청약 등 결혼 준비로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안 좋은 일도 생겨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간절함이 앞으로 힘들지 말라고 선물을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최근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매주 목요일에 소액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주택청약 잔금, 결혼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131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 복권판매점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중원대로 4377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일주일에 한 번씩, 기분에 따라 복권을 구매하고 합니다. 131회차 연금복권도 기분 좋은 꿈을 꾸게 되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복권을 한두 달씩 모아서 당첨확인을 합니다. 이번에도 모아둔 복권을 당첨확인을 하는데, 평소보다 소액당첨이 많이 나오더니 연금복권 1,2등 당첨까지 됐습니다. 당첨확인 후 무덤덤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등 당첨이 실감 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족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더니, 제가 장난치는 줄 알았고, 실물복권을 보여주니 놀라며 기뻐했습니다. 언젠가 올 행복을 위해 고생하고 노력하며 살아온 저에게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노후에 시골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꿈을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기분 좋은 꿈을 꿨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로또복권, 연금복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시골에 전원주택을 지을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어떤 꿈들이



2022년도에 당첨을 가져왔는지 보겠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큰 잉어 두 마리 꿈을 꾸었습니다.





며칠 전 복권 당첨되는 꿈을 꿨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꿈에 나왔습니다. 꿈에서 특별히 한 건 없고 그냥 하얀색 모습으로 나오셨다가 살아졌습니다.





저와 배우자는 평소 꿈을 꾸지 않는데, 최근 들어 배우자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꿈과 감나무에 많은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꿈에서 어머니와 이재용 회장이 친분이 있어 보였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도(水道)가 터지는 꿈





10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오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의 모습이 요양원에 누워계셨던 모습인데, 그 모습이 꿈에 몇 번 나왔습니다. 





명절마다 시어머님 꿈을 꿨습니다. 이번에도 시어머님 꿈에서 뵙습니다. 꿈에서 뵐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군대를 다시 가는 꿈을 꿨습니다. 하지만 당첨과는 상관없는 꿈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꿈에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꿈에서 깨고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가수 은지원씨가 꿈에 나와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함께 데이트는 하지 못했고 관련 없는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꿈에서 인품이 좋은 사람을 만났고 진실된 친구가 되었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먹을 것을 나눠주는 등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서도 느낌이 좋아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넓은 땅을 구입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래를 낚았습니다. 고래들이 몰려들어 왔고 고래를 타고 다녔습니다





최근에 어머니 꿈에 할머니가 나오셨는데, 가족들이 할머니가 도와주신 것 같다고 하셨다.





복권 사기 4일 전에 친구가 꿈을 꿨는데, 그 꿈속에서 내가 비싼 시계를 하고 비싼 차를 타고 나왔다고 했다. 뭔가 최근에 기운이 좋았던 것 같다.





꿈에서 친구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를 갔습니다. 산소를 둘러보고 꿈에서 깼습니다.





최근에 복권당첨자가 꿈에서 할아버지를 봤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그런 꿈을 꾸고 싶었지만 꿈은 안 꿨다.





며칠 전부터 꿈속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몇 번 뵀다. 그리고 당첨 하루 전에는 차가 뒤집어지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아주 큰 기름통이 나한테 굴러오는 꿈을 꿨었다.





꿈에 아버지와 함께 집을 사러 갔습니다. 현재 월세에 살고 있지만 꿈에서 아버지와 함께 집을 보러 갔고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조상님이 꿈에 나온 것 같습니다.





똥이 엄청 넘치는 꿈을 꿨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난다. 일어나서 바로 복권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달 전쯤 삼촌이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삼촌이 꿈에 나와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삼촌이 행운을 준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똥을 뒤집어쓰는 꿈을 5번이나 꿨다. 아주 옛날에도 고드름 대신 애호박이 맺히는 꿈을 꾸고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꿈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





아내가 백두꺼비 꿈과 황금소 꿈을 꿨습니다. 복권을 구입하고 며칠 있다가 꿈에 백두꺼비가 나왔고 거부감이 없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태몽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가 셋이 있어서 더 낳기에는 부담이었는데 꿈은 복권 당첨의 행운이었습니다.





거미 꿈을 꿨다. 사실 곤충을 정말 싫어하는데, 태몽도 거미와 지네 꿈이었고 항상 좋은 꿈에는 거미가 나왔다. 이번 꿈에는 거미가 황금색 몸통에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무서워서 에프킬라를 막 뿌려서 꿈에서 깬 이후에도 별 행운은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최근 세상을 떠난 제일 친한 친구를 꿈속에서 만났다. 너무 반가웠고, 그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는데 친구가 내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꿈에서 어머니를 만났다. 좋은 모습으로 계셨다. 사실 어머니가 오랫동안 편찮으시다가 올해 돌아가셨다. 병간호를 열심히 했었는데, 어머니가 수고했다고 보답해 주신 것 같다.





꿈은 믿지 않는다. 대신 교회에 열심히 나가기 때문에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많이 할 수 있게 기도를 많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