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타 (Poeta)의 퇴근송 [마중] “그대를 마중나가 볼게요”

 

INTRO

싱어송라이터 포에타 (Poeta)의 퇴근송

포에타 (Poeta)의 싱글 [마중]이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05월에 발매한 ‘이 멋진 밤을 함께해 줄래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입니다.

포에타 (Poeta) 특유의 서정적이고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섬세하고 담담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모든 이들의 퇴근길을 함께 해줄 곡입니다.

ALBUM[마중]

 

포에타 (Poeta)
1곡

TITLE 마중



 

“어느 날은 가끔 누군가 나를 마중 나와 주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또는 누군가를 마중 나가고 싶을 때가 있구요.
집으로 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INTERVIEW

포에타 (Poeta)

Q. 안녕하세요.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포에타 (Poeta) 입니다.

새로운 싱글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 이번 싱글은 어떻게 만들어 지게 되었나요?

A.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어느 차량 한대가 먼 발치에 멈추더라고요.

알고보니 제 옆에 있던 여자분의 아버지로 보이는 분께서 서프라이즈로 마중 나오신 상황이었어요.

조금은 부러웠어요...ㅎ

그렇게 씁쓸한 마음을 머금고 버스를 타서 집에 가능 동안에 가사를 써내려 갔던 게 기억이나요.

Q. 가사가 참 공감이 많이 가던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가 있다면?

A. “오늘따라 표정을 다 숨기지 못한 그대가 걱정돼요. 곁에 있어줄게요”
"그대만의 다른 점을 사랑할테니 신경쓰지말아요. 아무 잘못없어요”
“괜찮아요. 살다보면 변할 수 있죠. 조금 이른 시기에 물들 수 있어요”

하루의 반을 일한 힘든 표정, 나만의 스타일과 생각들, 살아가면서 변화하는 나의 신념들.

이러한 것들에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Q. 뮤직비디오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까요?

A. 뭔가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 고민 끝에 Ai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면서도 신기하고 시대가 참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적응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MUSIC VIDEO마중
Q. 프로필사진이 따뜻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A. 작가분이랑은 3번째 촬영이라 편하게 진행했어요.

촬영을 계속하다 잠시 쉼을 가지고 나서 옷을 갈아입는 순간에 작가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그게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A. 이번 싱글에 이어서 새로운 곡을 준비 중이예요.

곡에 대해 살짝 스포를 해드리자면 ‘책’ 에 관련된 곡입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기대해주세요!

Q. 마지막으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A. 매번 최선을 다해 만들지만 이번 곡은 특히 진심을 다해 만들었어요.

하루하루 살아남는다는 말이 어울리는 세상이기에 모든 이들의 퇴근길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 좋은 위로를 전해드리려 노력할게요. 다음 곡으로 만나요!

PHOTO

프로필 사진 공개!

FROM

포에타 (Po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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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2024.04.03~2024.04.17
당첨발표
2024.04.24
선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명